“나만 알고 있던 좋은 장소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저에게 여행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떤 날의 방향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정직하게, 따뜻하게, 꼼꼼하게 여행 정보를 전하는 블로그로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