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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행 테마: 유네스코 세계유산 + 저렴한 물가 + 로컬 감성 + 힐링
스타일: 역사·문화 탐방 + 자유여행 + 혼자 or 친구 여행에 추천
✈️ 기본 정보
- 비행시간: 인천 → 시엠립 직항 약 5~6시간
- 시차: 한국보다 2시간 느림
- 환율: 1달러 ≒ 약 1,350원 (현지 통화: USD & Riel 혼용)
- 비자: 한국인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2025년 기준)
- 물가 수준: 한국의 약 ¼ 수준 (숙소, 식사, 교통 매우 저렴)
📅 4박 5일 여행 일정
날짜주요 일정상세 내용Day 1 시엠립 도착 / 나이트 마켓 공항 → 호텔 체크인 → 야시장 & 펍 스트리트 구경 → 로컬 저녁 Day 2 앙코르와트 일출 & 사원 투어 새벽 일출 → 앙코르톰, 타프롬 → 마사지 & 카페 → 현지 음식 Day 3 톤레삽 호수 + 시골 마을 체험 수상 마을 보트 투어 → 전통 마을 투어 → 석양 감상 Day 4 시엠립 시내 한 바퀴 / 자유 일정 구시장, 박물관, 전통공예촌 둘러보기 → 마사지 → 저녁 쇼 Day 5 기념품 쇼핑 / 귀국 마지막 브런치 → 로컬 마켓 → 공항 이동 ✈️
🏛️ 대표 관광지 요약
🛕 앙코르와트 (Angkor Wat)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 새벽 5시부터 이동해 일출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은 꼭 경험해보세요
- 입장권: 1일권 $37 / 3일권 $62 (3일권 강력 추천!)
앙코르와트 🛕 앙코르톰 & 타프롬
-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
- 거대한 나무 뿌리가 사원을 뒤덮은 모습은 신비롭기 그 자체
🚤 톤레삽 호수
- 캄보디아 최대의 호수
-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마을 체험 가능 (보트 투어 $10~15 수준)
🛍️ 펍 스트리트 & 나이트 마켓
- 기념품, 옷, 액세서리, 길거리 음식까지 모두 경험 가능
- 맥주 한 잔 50센트! 로컬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분위기
💸 예상 예산표 (1인 기준, 4박 5일)
항목비용 (₩)비고항공권 (왕복) ₩500,000 ~ ₩650,000 비수기 or 얼리버드 기준 숙소 (4박) ₩80,000 ~ ₩200,000 2~3성급 게스트하우스 or 부티크 호텔 식비 ₩60,000 ~ ₩100,000 하루 2~3끼 외식 기준 교통 (툭툭 포함) ₩30,000 공항 픽업, 툭툭 투어 포함 관광 입장료 ₩85,000 앙코르 유적지 3일권 기준 마사지 & 기타 ₩50,000 전신 마사지 $8~$12 총합계 약 ₩800,000 ~ ₩1,100,000
🍽️ 시엠립에서 꼭 먹어봐야 할 로컬 음식 베스트 6
1. 아목 (Amok)
코코넛 커리와 생선의 부드러운 만남
- 💡 캄보디아 전통 음식 중 단연 1위
- 흰살 생선(또는 닭고기)을 코코넛 밀크, 레몬그라스, 커리 페이스트와 함께 쪄낸 요리
- 부드럽고 고소한 맛, 태국식 커리보다 덜 맵고 더 고요한 풍미
- 보통 바나나잎 그릇에 담겨 나오며 밥과 함께 먹어요
-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은은한 커리 맛
💰 가격: 약 $2~4
📍 추천 식당: Khmer Kitchen Restaurant, Amok Restaurant2. 로르차 (Lort Cha)
캄보디아식 볶음면, 야시장 간식으로 인기!
- 쫄깃한 쌀국수 면을 소고기, 계란, 숙주와 함께 간장소스로 볶아낸 요리
- 간장+굴소스+고추 약간으로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맛
- 저녁 야시장에 가면 냄새부터 식욕 자극 100%!
- 길거리 음식이지만 퀄리티 매우 좋고 위생도 괜찮은 편
💰 가격: $1.5~2
📍 추천: 펍 스트리트 옆 야시장 푸드코트3. 바이싸이 쩌룩 (Bai Sach Chrouk)
달달한 양념 돼지고기 덮밥, 아침식사 인기 메뉴
- 간장, 마늘, 설탕, 코코넛밀크로 양념한 얇게 썬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는 로컬식 덮밥이에요
- 단짠단짠한 양념 덕분에 제육덮밥 느낌과 비슷해서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아요
-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 가격: 약 $1~1.5
📍 추천: 로컬 식당 or 아침 푸드코트 (Old Market 주변)4. 앙코르 맥주 (Angkor Beer) & 꼬치구이
한 잔 50센트!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로컬 맥주
- 캄보디아 대표 맥주로, 라거 계열에 가볍고 깔끔한 맛
- 길거리에서 파는 돼지고기, 닭꼬치, 바나나 튀김과 찰떡궁합
- 야시장이나 펍 스트리트에서 해질 무렵, 꼭 한 번 즐겨보세요!
💰 맥주 $0.5 / 꼬치 $0.5~1
📍 펍 스트리트 & 나이트 마켓 포장마차5. 크메르 카레 (Khmer Curry)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순한 닭고기 카레
- 아목보다 국물 많고 부드러운 느낌
- 감자, 당근, 닭고기, 코코넛, 카레가 어우러진 은은한 향신료 요리
-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 없고 담백해요
- 바게트나 밥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 최고!
💰 가격: $2~3
📍 추천 식당: Sugar Palm Restaurant, Khmer Taste6. 프룻 쉐이크 & 디저트
열대과일 천국에서 마시는 상큼한 천연 음료
- 망고, 용과, 파파야, 바나나 등 즙이 가득한 과일로 만든 스무디
- 로컬 카페나 길거리 노점에서 바로 갈아줍니다
- 더위 식히기 + 영양 보충 + 사진까지 예쁜 3박자 메뉴
- 설탕 빼달라고 요청 가능: “no sugar please” 하면 돼요!
💰 가격: $1~1.5
📍 추천: Blue Pumpkin, Sister Srey Café🍴 정리: 시엠립 로컬 푸드 특징
- 가격: 대부분 $1~3 수준!
- 맛: 향신료 있지만 부드럽고 순함 (태국보다 순한 맛)
- 식사 장소: 로컬 식당, 게스트하우스, 푸드코트, 펍스트리트
- 한국인 입맛 만족도 ⭐⭐⭐⭐⭐
🏨 추천 숙소 (가성비 중심)
숙소 이름1박 요금특징Lub d Siem Reap ₩25,000~ 모던 + 수영장 있음 The Night Hotel ₩30,000~ 펍 스트리트 도보 3분 Green Park Village Guesthouse ₩20,000 이하 현지 분위기, 친절한 직원
💆 추천 마사지 & 액티비티
- 로컬 마사지샵: 전신 60분 약 $7~10
- 피쉬 스파, 네일 케어 등 $3~5
- 크메르 요리 클래스,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로컬 액티비티 운영
💡 여행 팁
- 툭툭 기사와는 미리 가격 협상 필수!
- 달러 사용 100% 가능, 하지만 잔돈은 리엘(Riel)로 받을 수 있음
- 유적지는 햇빛이 매우 강하므로 모자, 썬크림, 물 필수
- 속이 약한 분은 생과일주스 얼음 주의!
💌 마무리 – “과거의 시간 속에서 오늘의 나를 만나다”
시엠립은 단지 오래된 유적이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그곳엔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사람들이 조용히 미소 짓고,
하루가 천천히 깊어지는 여행의 본질이 있습니다.앙코르와트의 새벽은 마치
세상에 처음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
거리의 빛바랜 간판은 우리의 마음을 잠시 ‘과거’에 놓게 해주죠.이 여행은 당신이 누구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에 쉼표 하나 찍고 싶다면,
시엠립은 늘 그 자리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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